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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에서 이제는 엔터프라이즈 그리고 충전 솔루션 까지 바이오스타 in 컴퓨텍스 2033

대만에서 컴퓨터 주변기기 외에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제 별다른 일이 아니다.  특히나 B2C 와 B2B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최근에 경향을 보게 되면 싸지는 것은 보다 저렴해지고 비싸지는 것은 더욱 더 비싸지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이분화적인 시장 규모는 아쉽게도 컴퓨터 분야 뿐만 아니라 최근 대부분 산업 규모에서 다 비슷하게 보이는 현상이다.  이번 컴퓨텍스 2033에서는 아마도 이 두가지 단어로 요약을 할 수 있을 듯한데 바로 AI (인공지능) 과 엔터플라이즈 일 것이다.  하지만 이 두가지 단어도 모두 개인이 혹은 기업이 할 수 있는 영역이어서 이를 하드웨어 장비의 가격을 떠나 작업하는 업무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그다지 큰 차이를 내지 않는 듯 하다. 




대만에 본사를 둔 바이오스타도 역시 컴퓨터 기반의 주변기기의 개발 출시 외에도 매출의 다각화를 위해 일렉트로닉 바이시클 (전기로 구동되는 차, 혹은 운송기구) 등의 빠른 충전을 위한 차징 스테이션을 미국에서는 판매에 들아갔다고 한다. (BTC 차징 스테이션)


올 해 다시 찾은 바이오스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 급 컴퓨터 주변기기인 발키리 시리즈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출시, 꾸준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부스의 전면에는 발키리 및 엔진 룸을 그대로 디자인된 2개의 MOD 시스템을 전시하였다. 






▲ 바이오스타 레이싱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져 디자인된 엔진 형태의 MOD PC 는 시스템 부팅시 엔진 피스톤 부분이 들리며너 내부에 3열 라지에이터 쿨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부수적으로 엔진 음이 나도록 만들었다. 


인텔 아크 시리즈의 막내 바이오스타, ARC A380 그래픽카드시연







▲ 바이오스타 아크 A380 그래픽카드 


그래픽카드의 외형 그리고 작동 모습을 봤을 때 엔비디아의 엔트리 모델에 해당되는 스펙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데 외부 별도의 전원 커넥터를 필요치 않은 것으로 봐서 65W 정도의 소비전력과 HDIMI 하나와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갖는 표준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별도의 외부 전원을 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 간접적으로 A380 의 성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했다.  




▲ 바이오스타의 ITX 메인보드인 B760NH-E, B760T- 실버가 사용된 미니 PC 도 시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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