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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스포츠, 게임 특화 기능 추가된 가정용 빔프로젝터 W1090, W1210S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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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2-20 13:27 조회10,92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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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2017년 신규 가정용 빔프로젝터 BenQ W1090과 W1210ST을 새롭게 선 보인다. 해당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국내 가정용 빔프로젝터 시장에서 40%대의 점유율을 기록했던 W1070과 W1080ST 제품의 후속 모델이라는 점에서 빔프로젝터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제품이다. 


 

BenQ의 공식 수입원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유통하는 가정용 프로젝터 W1090과 W1210ST는 정확하고 선명한 자연색 이미지 재생을 위해 벤큐의 브릴리언트컬러(BrilliantColor™) 기술이 적용된 6분할 6배속 듀얼 RGB 컬러휠을 채택했으며, 1080p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W1090은 2,000AL의 밝기와 10,000:1의 명암비, 1.3배의 줌과 상하 각 40도의 수직 키스톤 기능을 지원하며, 세로로 왜곡된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 기능을 갖췄다. W1210ST는 2,200AL의 밝기와 15,000:1의 명암비, 1.2배 줌, 상하 각 20도의 수직 키스톤 기능을 지원하며, 불과 1.5m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2.3m 거리에서 15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서 좁은 거실과 같은 공간에서 대형 화면이 주는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벤큐의 가정용 빔프로젝터 라인업은 스포츠 영상 시청, 콘솔 게임 사용 등 다양한 시청 환경에 따른 특화된 모드를 지원한다. W1090은 생생한 피부 톤과 푸른 잔디 등 원색의 느낌을 강조한 스포츠 모드를 추가해 경기장에서 직접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 같은 현장감을 제공한다. W1210ST는 일반적인 프로젝터나 TV보다 낮은 응답속도를 적용해 잔상을 줄이는 한편,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두 가지 게임모드(일반게임모드/Bright게임모드)를 지원해 번거로운 설정 없이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영상과학협회(Image Science Foundation, ISF)의 인증을 받은 ISFccc(ISF certificated calibration controls) 모드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색상 조정이 가능하며, 색상 교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실제 색상과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해주는 ISF day 모드와 ISF night 모드를 제공한다. 


 

벤큐는 2월 18일 오후 2시, 온라인 오픈 마켓 11번가와 영상, 음향 커뮤니티 DVD프라임의 회원 중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강남 파이낸스 빌딩 4층 11번가 샐러존에서 새롭게 출시된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벤큐 마케팅 담당 이상현 팀장은 “벤큐의 이번 홈 엔터테인먼트 시연회에서는 기존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W2000과 새롭게 출시하는 W1090, W1210ST 제품을 동시 투사해 각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는 자리였으며, 많은 소비자 분들이 벤큐의 신규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벤큐는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번 신제품 W1090과 W1210ST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D 안경 1개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 1개월 쿠폰을 제공하며, 구매자 중 자신의 SNS, 블로그, 커뮤니티,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후기 게시판 등에 사진을 포함한 후기를 남긴 후, 벤큐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3D 안경과 왓챠플레이 2개월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벤큐 코리아 프로젝터 PM 조정환 팀장은 “벤큐의 신규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W1090과 W1210ST는 일반적인 영화 감상 등의 사용 환경에서 뛰어난 영상 품질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용자의 시청 환경을 분석해서 스포츠 경기, 콘솔 게임 등 시나리오 별 최적의 색감과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 차별된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그는 “2017년 벤큐는 자사의 스테디샐러 모델 W1070과 W1080ST 제품의 후속작인 W1090과 W1210ST 출시를 기점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가정용 빔프로젝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가정용 프로젝터 라인업의 정품 등록 시 3년 무상 서비스 제공과 벤큐 공식 인증점을 통한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며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적극 공략할 뜻을 밝혔다. 

 

벤큐의 W1090과 W1210ST 제품은 벤큐 홈페이지를 통한 정품 등록 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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