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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나콘은 오늘 4년의 긴 개발기간을 마친 반지의 제왕: 골룸을 전세계 반지의 제왕 팬들에게 선보인다. 사상 최대 규모의 IP로부터 탄생한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 게임 반지의 제왕: 골룸은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로 출시된다.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CEO인 카스텐 피첼만은 “우리 게임은 톨킨이 창조한 픽션에 누구보다 충실하게 제작되었다. 이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는 반지의 제왕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하며 새로운 인물이나 오랜 친구 모두를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반지의 제왕: 골룸은 소설 속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 중심의 액션 어드벤처로 플레이어는 골룸이 되어 소중한 반지를 쫒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위험한 지역을 기어오르거나 뛰어내리고, 몰래 숨어들어가 들키지 않는 등 여러 액션을 해야 한다. 골룸은 능숙하고 교활하지만 분열된 자아로 인해 고통받기도 한다. 골룸의 어두운 자아가 골룸을 지배할지 이성적 자아인 스미골이 이겨낼지는 온전히 플레이어에게 달렸다. 모르도르의 깊은 곳에서부터 엘프의 왕국까지 여행하며 가운데땅 전설 깊숙한 곳으로부터 체험해보자.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즈의 브랜드 및 라이선싱 디렉터 프레드리카 드로토스는 “지난 몇 년 동안 데달릭 팀과 함께 골룸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라며, “데달릭이 지난 4년간 힘을 쏟은 스미골과 골룸에 대한 반지의 제왕 팬들의 반응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나콘이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반지의 제왕: 골룸™은 데달릭의 작은 팀과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즈가 협력하여 개발했다. 골룸은 PC,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X|S로 출시되었으며 올해 말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될 예정이다.